[#도전1000곡 #김복만교수 0186] 공 (원곡 : 나훈아) #가사첨부

[#도전1000곡 #김복만교수 0186] 공 (원곡 : 나훈아) #가사첨부

세월은 흐르고 또 다시 해가 바뀌었다 나훈아는 인생이 잘 익어가는 방법을 '비움(공)'을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라고 노래한다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 나훈아의 절규가 우리들의 어리석음을 통렬히 꾸짖는듯 하다 욕심, 아집, 과거에 대한 향수와 미련들 새해에는 모두 내려놓고 마음을 비워서 가볍게 살자고 다짐해 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 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 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리는 세월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모두 꿈이 었다는 것을  원곡 : 나훈아 (2003) 사진 : Pixabay Image #노래부르기_도전1000곡 #동호ㆍ김복만교수 #나훈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