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응] 일본은 불인정하고 세계는 인정하는 한국의 시스템 ‘한국이 국제표준으로 전진 중?’ / 주요 국가들 극찬하지만 일본 인정 안하는 한국시스템의 분석과 일본인과 일본반응.

[일본 반응] 일본은 불인정하고 세계는 인정하는 한국의 시스템 ‘한국이 국제표준으로 전진 중?’ / 주요 국가들 극찬하지만 일본 인정 안하는 한국시스템의 분석과 일본인과 일본반응.

최근 전 세계가 몸살을 앓는 가운데, 자동차에 탄 상태로 테스트를 받는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국제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 도입이 확산되고 있고, 미국 정부도 이 테스트 방식의 도입을 공식 발표한 후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는 다른 나라의 롤모델이자 국제표준이 되가는 중이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옆에 있는 일본은 이 방법을 대놓고 쓸모없다며 비판발언을 합니다 그리고 국가들 중 유일하게 별로 도움이 안되니 필요없다고 대놓고 거부했습니다 다른 나라들과 상반되는 일본의 이런 행동이 정말 근거가 있기에 나온 행동일까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 드라이브 스루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는 이번 상황에서 한국이 세계최초로 시행한 새로운 테스트 방법입니다 기존에 존재하던 패스트푸드와 커피전문점에서는 고객들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던 방식의 특징을 모델삼아 테스트로 변경하여 가져온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차에 탄 채로 테스트를 받기 때문에,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고, 시간도 10분 내외로 짧습니다 일반적인 방식보다(시간당 2건) 3배 많은 시간당 6건이 가능하기에 속도면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를 비롯해 서울시와 인천시, 세종시 등에서 운영 중인데, 효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시의 경우 지난달 26부터 3월 13일까지 총 901번의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전국에 70여 곳의 드라이브 스루가 마련돼 있습니다 이런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의 장점을 다른 국가들에서고 알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에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지난 13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드라이브 스루’ 테스트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 기자회견에서도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는 모범 사례로 언급됐었죠 처음에는 효과가 낮다고 평가했지만, 미국 내 숫자가 증가하자 바로 이 시스템의 장점을 판단하고 도입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CNN·BBC 등 해외 언론은 “차에서 내리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접촉하는 것을 막아준다” “테스트 방법의 본보기”라며 앞 다퉈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한 민주당 의원은 “한국에서 테스트를 받고 싶다 우리는 왜 이런 게 없냐”고 불평하기도 했죠 이런 상황에서 미국 백악관은 긴급함을 느끼고 월마트에 드라이브스루 장소를 위해 주차장을 대여해 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라이브스루’를 설치하자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설치된 드라이브스루 장소에는 테스트를 받기위해 몰려든 시민들의 차량이 셀 수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유럽에선 영국과 독일·벨기에·덴마크 등이 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호주에서도 ‘드라이브 스루’가 등장하기 시작했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한국의 대응을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특히 독일 언론들은 한국의 과정을 인정하며 독일내 ‘드라이브 스루’가 효율적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독일 유력언론인 ‘슈피겔’은 지난 12일 ‘한국으로부터 세계인이 배울 수 있는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역을 막지 않고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테스트하는 한국의 능력을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독일도 한국식 드라이브스루 시스템을 도입해야한다고 했죠 이와 같이 서로간의 접촉을 낮추고 테스트 속도를 높인 ‘드라이브 스루’가 전 세계적 테스트 모델로 떠오른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에 더 나아가 ‘워킹스루 시스템’도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스 내로 당사자가 들어오면 부착된 글러브를 이용해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한국은 좀더 안전하고 빠른 방법으로 이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창의적인 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한국의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인정 못하고 안절 부절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일본은 현재 미온적인 대처로 강제로 집계인원을 적은 상태에 있다고 평가 받지만, 실제 일본 자국 내 인원의 증가는 제대로 막는 것은 커녕 정확한 수치도 판단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 대해서는 도입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느린 테스트 속도로 인해 내부적으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면서도 말입니다 일본 정부의 드라이브 스루 도입 거부의사의 이유는 의사가 대면해 판단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도가 낮다는 것이죠 또한 환자의 과거 병력 등을 종합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 표본테스트 라는 것 또 “잘못된 테스트로 사례가 늘어날 경우, 오히려 확대시킬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죠 스피드가 장점인 이 시스템을 현재 대한민국에 비해 15배나 느린 속도로 진행 중인 일본이 이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일본의 어느 분은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방식은 위험하다고 했는데, 발언 이후 독일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뛰어나다며 일본도 배워야 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독일은 공식적으로 한국식 드라이브스루를 도입했다고 인정했죠 독일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뛰어나다고 인정했다면, 그것은 곧바로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도 좋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참 논리성도 없이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모습에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사정을 봤을때 일본이 진정으로 한국식 드라이브스루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일본정부가 의도하지 않는 ‘신속한 테스트 방식’의 거부죠 현재 일본은 빠른 테스트를 대놓고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로는 테스트를 빠르게 많이 진행해 봤자 일본의 의료시스템의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는 겁니다 일본정부 스스로도 현재보다 훨씬 많이 나올 것을 어느 정도 예상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실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30조원 이상을 관여된 ‘도쿄올림픽’의 개최를 위해 숫자를 낮게 유지해야 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 국민들의 안전은 일단 미뤄둘 수 있다는 일본인의 마인드를 엿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그동안 한국을 좋지 않게 보는 그들의 일반적인 태도입니다 한국에서 유래한 좋은 시스템을 본인들이 가져다 하려니 인정할 수 없고 자존심이 상하는 것이죠 세계 많은 국가들로 부터 많은 극찬을 받으며 안전을 위해 국제적인 표준으로 인정되어햐 한다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 시스템을 사용해 보지도 않은 일본이 정확도를 운운하며 비판부터 시작하는 것은 이런 것을 반영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한국에서 나온 것을 일본은 좋게 인정하기 싫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인들은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를 바라보며 다른 국가들처럼 인정하는 부류와 일본정부의 생각과 같이 좋지 않게 보는 부류로 나눠 졌습니다 실제 그들의 반응을 보면서 분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중국에서 재료가 부족해 질수 있다는 기사를 접하자 휴지 등 생필품을 사재기하며, 이것들을 하나라도 더 가져가기 위해 서로 다툼도 불사한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서로가 도와가며 지역에 기부와 각자가 솔선수범으로 이 난관을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언론매체들은 한국인들의 솔선수범적인 행동과 빠르고 투명한 테스트 방식, 그리고 이것들이 융합한 한국이야 말로 세계인들은 지금 한국인들을 본받고 배워야하는 시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에 머무르지 않고 ‘드라이브 스루’ 같은 더욱 발전적인 모습으로 이 난관을 누구보다 잘 헤쳐나갈 것임을 믿습니다 이상 이슈트래커 였습니다 COPYRIGHT ⓒ 2020 ISSUE TRACKER ALL RIGHTS RESERVED #일본#일본반응#드라이브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