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중국 주식시장의 룰이 확 바뀐다. 돈 벌수 있는 기회는 바로 이 때? | 안유화 교수 | 815머니톡
2020년 7월 20일 중국 주식시장의 룰이 확 바뀌면서 돈 벌수 있는 기회가 활짝 열린다고 하는 안유화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시죠 (촬영일 7월2일) 0:10 중국의 선전증권 거래소 창업판(벤처기업 전용)의 수익률이 상반기에만 32 5%로 세계 1위를 했다 창업판은 어떤 시장인가? 0:20 한국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고, 미국에는 나이스와 나스닥이 있고, 중국에는 상해거래소와 심천거래소가 있다 0:34 상해거래소에는 커창판이라는 것이 있고, 심천거래소에는 중소기업판이 있는데 그것이 창업판이고, 이것이 코스닥, 나스닥과 같은 것이다 1:12 커창판이 주로 상장하는 기업은 성장주, 그로스 펀드가 커창관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 시대에 신기술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 1:33 가치주 투자는 워렌버핏의 투자법칙으로 시장의 효율성이나 정보 비대칭으로 주식의 가격이 하락했을 때 사서, 올랐을 때 파는 것이다 1:55 성장주 투자는 현재의 가격은 중요하지 않고 성장(growth)을 보고 미래의 가치에 투자하는 것이다 2:33 주식 투자는 ① 배당 수익률과 ② 성장률을 보고 하는 것이다 3:25 중국의 차스닥에 상장하는 주식들은 주로 성장(G)을 보는 것이다 성장주의 수익률은 내가 산 가격과 판 가격의 차이다 4:08 창업하는 주식이 성장주 중심으로 주로 성장(G)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인데, 중국 주식은 성장주인데도 배당을 많이 한다 4:39 차스닥에서 창업한 주식의 배당률이 최소 3% 이상인 것이 많다 주식을 잘 못사서 성장(G)에 대한 수익이 없어도 최소 배당 수익 3%는 기대할 수 있다 5:06 중국은 매년 기본 20%~30% 수익을 볼 수 있는 주식이 많이 있다 5:45 상해 상장주식의 70% 이상이 국유 기업인데 수익률은 –2%이다 6:00 중국에는 ST, PT가 앞에 붙은 주식이 있는데 3년 연속 이익이 마이너스이면 ST가 붙는다 이런 주식이 주가지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6:20 상장을 한 후 11일만에 IPO 주식들이 상해 종합주가지수 산정에 들어간다 IPO는 발행할 때 주식이 올라갔다가 장기성과는 떨어지는데 이것이 주가지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7:00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의 GDP는 10배 늘어났지만 상해 종합주가 지수는 제자리로 돌아왔다 7:24 주식시장의 큰 추세는 경제 펀드멘탈과 같이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인데 중국은 다르게 움직여서 상해 지수가 창업판하고 다르게 마이너스이다 8:01 상해 종합 주가 지수 산정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상해 종합주가 지수의 산정을 바꾸기로 했다 8:13 7월 22일 부터는 IPO 주식을 상장 후 3개월 이후에 넣고, ST, PT를 모두 뺀다 그리고 상해 나스닥인 커창판의 주식을 넣는다 9:43 중국에는 상해 50개 핵심 주식 ETF가 있고, 상해와 심천의 300개 주식 ETF가 있다 11:00 창업판이 32 5% 올랐는데 ETF까지 넣으면 70%까지 올랐다고 볼 수 있다 12:16 한국은 뒤에서는 돈을 좋아하지만, 선비 문화가 있어서 앞에서 돈 이야기하면 그 사람을 낮게 본다 12:30 강의를 섭외하면서 강의료를 알려 주어야 그 시간의 강의가 가성비가 맞는지 판단해서 스케줄을 잡을 수 있는데, 한국은 섭외할 때 강의료를 적는 것을 민망하게 보는 것 같다 13:02 중국은 섭외할 때, 강의료부터 이야기한다 조건이 맞지 않아서 거절을 하면 강의료를 올리던지 포기를 하던지 선택을 하는데, 한국은 그렇게 하지를 않는다· 13:36 부자가 되고 싶으면, 내가 돈을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습관을 가져야 실제로 돈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