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_민주 치열·한국 확정·바른미래 신중(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6 13 지방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노원구에선 각 당마다 구청장 후보 선정이 한창인데요 민주당은 3파전으로 압축 됐고 자유 한국당은 단수 후보 공천이 확정 됐습니다 바른미래당은 후보 공천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모양샙니다 박선화 기자의 보돕니다 【 VCR 】 6 13 지방선거에서 뛸 더불어 민주당 노원구청장 후보는 3파전 싸움이 됐습니다 서영진 · 오승록 · 양건모 예비 후봅니다 먼저 서영진 예비 후보는 서울시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첫째 아이도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 했습니다 오승록 예비 후보도 바닥 민심 다지기에 들어 갔습니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으로 인구 감소를 꼽았습니다 시민 운동가 출신인 양건모 예비후보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노원구청장 후보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50%, 권리당원 투표 50%로 치뤄집니다 자유 한국당 후보로는 임재혁 후보가 최종 확정 됐습니다 노원구의회 3선 의원을 지낸 임재혁 후보는 제 7대 의회에선 상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임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노후 된 주택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 붙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른 미래당 노원구청장 후보는 현재까지 윤곽이 드러나질 않았습니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구병 공동위원장은 두 명 정도 물밑 접촉 단계이긴 하나 확정 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후보 등록까진 한 달 이상 남은 만큼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민주평화당 소속 한덕희 후보가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한 부보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안철수 후보 정치개혁특보를 지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 경기 케이블 TV 박선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