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위해 부산행..."스마트 시티 경험 나눈다" / YTN

문 대통령,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위해 부산행..."스마트 시티 경험 나눈다"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부산으로 내려와 부대 행사에 참석하면서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서 아세안 도시들과 스마트시티 건설·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교통혼잡, 환경오염 등의 도시 문제 해결책을 스마트 시티에 담았다며 같은 문제를 고민하는 아세안 도시들에 한국형 스마트 시티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에너지·첨단산업 분야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브루나이의 '비전 2035'와 우리의 신남방정책이 조화롭게 추진되면 공동 번영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