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부모 되어 다음세대 세우자”-CTS다음세대운동본부 출범(김인애) l CTS뉴스

“한국교회 부모 되어 다음세대 세우자”-CTS다음세대운동본부 출범(김인애) l CTS뉴스

앵커: 저출산, 교회학교 감소 등 다음세대의 위기를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심각한 위기상황을 돌파하고자 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앵커: 한국교회가 부모로서 대한민국의 다음세대를 돌보고 세우는데 힘쓸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SOT 한국교회 부모 되어 다음세대 세워가자 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대재앙을 비롯해 젊은이들은 취업난으로 당장의 생존만을 바라보고, 교회에서는 다음세대가 사라지는 등 위기가 커지고 있는 지금이 해결의 마지막 골든타임임을 인식하며 CTS와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겁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출범식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다음세대운동본부 총재로 섬기는 3명의 CTS공동대표이사가 대회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다음세대운동본부가 한국교회 다음세대 희망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 철 총재 / CTS다음세대운동본부 다음세대에 대한 염려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현실을 두고 볼 수 없어서 한국교회 공교단 연합으로 설립된 CTS는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CTS다음세대운동본부를 출범합니다 SOT 신정호 총재 / CTS다음세대운동본부 CTS다음세대운동본부가 5만 한국교회의 교육 사역의 방향성을 부여하고 응집력을 갖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부모 된 마음을 세상에 전하게 하는 창구역할을 할 것입니다 SOT 소강석 총재 / CTS다음세대운동본부 CTS다음세대운동본부를 통하여 한국의 모든 교회학교가 부흥하고 다음세대 아니 교회세대가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 김부겸 국무총리,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정계 인사들은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다음세대운동본부 출범을 환영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등 교계인사들도 축사를 전했습니다 SOT 장종현 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CTS가 사명으로 시작하는 다음세대 운동이 주일학교 부흥을 통해서 한국교회를 세워 나가며 더 나아가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되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실히 믿습니다 CTS다음세대운동본부에는 280여명의 목회자들과 교계 대표들이 총재와 고문, 자문위원과 지역본부장 등으로 참여합니다 이들은 한국교회와 협력해 다음세대 콘텐츠 개발과 확산에 노력하고, 교회가 가진 공교회성인 사회적 책임과 선교적 사명을 앞세워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섬길 것을 선포했습니다 SOT CTS다음세대운동본부 선언문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사역비전인 보육과 교육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교회성 실천의 모범적인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알리겠습니다 SOT 감경철 총재 / CTS다음세대운동본부 한국교회가 일어나 다음세대 운동을 시작하면 다음세대가 살아나고 대한민국이 지금 우리가 염려했던 이 부분들이 새로이 바뀔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는 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CTS다음세대운동본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