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5시 고양이 산책시키는 할아버지 "길고양이 만나 인생이 달라졌어요"
캣맘 김지현님과 함께 12월 7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왔습니다 이곳은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시는 이정수(가명, 85세) 할아버지 집입니다 이정수 할아버지는 작년 11월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산책 중에 만난 길고양이를 입양하면서 삶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할아버지와 세마리 고양이들의 일상을 담아봤습니다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조명하는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