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中 뒷돈 믿고 저질렀는데” 韓반도체 달인의 최후 / 머니투데이방송
머니투데이방송 구독자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할인 혜택 👉🏻 -------------------------------------------------------------------- 전 삼성전자 임원이 삼성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베껴 중국에 공장을 세우려 한 사건이 최근에 알려져 큰 파문이 일었는데요 외국 유력 언론이 이 전직 임원의 몰락을 사례로 들며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미국과 중국 간 기술 분쟁의 '핵심 전쟁터'가 한국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에 비밀을 공유하다 기소된 한국의 칩 마스터’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는데요 FT는 “이번 사건은 지정학적 라이벌 사이에서 국가가 어떻게 분열됐는지 잘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FT는 기소된 최모 씨의 이력을 따라가면서 한국 대기업에서의 경험을 발판으로 중국에 넘어가 다시금 반도체 산업 부흥의 주역이 되려던 그의 '야망'이 미국의 수출통제 여파로 좌절됐고, 중국 투자자들로부터 내쫓기는 신세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나운서: 우한나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우한나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칩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