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MBC] 겨울축제 인기 급증..지역경기 활성화 견인
철원군은 어제(24일) 끝난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에 13만 4천 명이 방문해 4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때아닌 겨울비로 지난 14일 예정했던 개막식과 똥바람 알통 구보대회를 열지 못했고, 얼음 위 2km 구간 걷기 체험도 안전을 이유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부교로 조성된 ‘한탄강 물윗길’과 연계해 태봉대교부터 순담까지 8km를 정상적으로 운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