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시의원 '모두 초선', 대폭 물갈이(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6 13 지방선거 결과 종로구 시의원 자리에는 모두 초선 의원이 당선됐고 구의원의 경우도 현역의원은 단 3석밖에 지키지 못하면서 대폭 물갈이가 이뤄졌습니다 종로구 시·구의원 당선 결과 송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 VCR 】 종로구 광역의원 자리는 모두 2석 이 자리를 모두 초선이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지했습니다 【 full C G in 】 제1선거구 당선인인 고병국씨는 정세균의원의 정무비서관을 거쳐 보좌관직을 수행했습니다 제2선거구 당선인인 임종국씨는 노무현 정부 대통령 자문위원과 국회의원 보좌관직을 역임했습니다 【 full C G out 】 【 VCR 】 7월 1일부터 새롭게 구성되는 제 8대 종로구의회의 분위기도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의석 11석 중 현역 의원 3명과 종로구의회 경험이 있는 비례대표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치신인이기 때문입니다 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 Full C G IN 】 더불어민주당은 가 선거구 김금옥, 여봉무 나 선거구 정재호, 다 선거구 강성택, 전영준 라 선거구 유양순, 라도균 비례대표 노진경 당선인으로 모두 8명, 【 Full C G OUT 】 【 Full C G IN 】 자유한국당은 나 선거구 윤종복, 라 선거구 이재광, 비례대표 최경애 당선인까지 모두 3명입니다 【 Full C G OUT 】 【 VCR 】 바른미래당을 포함한 다른 정당 소속 당선인은 한 명도 없습니다 한편 종로구의회는 내달 5일 개원식과 함께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송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