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날도 영하 10도 한파...새해 초 계속 / YTN 사이언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져 추웠습니다 철원 김화읍 기온이 -21 3도까지 떨어졌고, 제천 -17 2도, 파주 -16 9도, 의성 -15도, 서울 -10 5도 등 전국적으로 닷새째 심한 북극한파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오늘 낮 기온도 서울 0도,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예년 기온을 2~3도 밑돌아 쌀쌀하겠습니다 또 오늘과 내일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맑은 날씨로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다만 새해 초까지는 예년 기온을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추위 대비가 필요합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