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영을 대적하라 시리즈 4] 악한 영이 틈타지 못하도록 "마음의 틈"을 막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악한 영을 대적하라 시리즈 4] 악한 영이 틈타지 못하도록 "마음의 틈"을 막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주님은 신실하고”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편을 통해 악한 영이 “우리의 생각을 공격할 때” 어떻게 우리가 이러한 악한 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이러한 것을 몰라 악한 영으로부터 우리의 생각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공격을 받게 되었다면 이럴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많은 분들이 악한 영의 공격에 대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악한 영이 전설의 고향의 처녀 귀신이나 영화의 악령처럼 우리를 공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느 때는 이럴 수도 있습니다 악한 영이 보기에도 스스로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공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악한 영들은 크리스천들에게는 절대로 이렇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믿는 크리스천에게는 자신이 알든 모르든 악한 영을 대적할 수 있는 영적인 권세가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이 믿는 자들을 공격할 때는 반드시 자기를 들어내지 않고 숨어서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악한 영들이 우리를 공격할 때는 가장 먼저 우리의 생각을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가룟 유다나 베드로를 공격할 때도 가장 먼저 생각을 공격하지 않았습니까?(요 13:2, 마 16:21-23) 악한 영들은 부정적인 생각, 나쁜 생각, 왜곡된 생각, 악한 생각, 죄 된 생각, 반 하나님주의적인 생각들을 넣어 우리의 생각을 무너뜨려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더러운 것들이 마음에까지 심겨지게 하여 이것에 의해 삶과 신앙에도 영향을 미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악한 영들은 우리의 생각을 공격하기 시작하여, 마음을 무너뜨리고, 또한 삶과 신앙도 무너뜨려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악한 영이 이렇게 하지 못하도록 생각의 단계에서부터 차단하는 훈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이것은 지난 편을 통해 다루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제대로 몰라 악한 영이 내 마음에까지 더러운 것들을 뿌려 놓았다면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 저는 축사사역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악한 영들이 세 가지 통로를 통해 사람 안에 침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먼저 우리 안의 해결되지 않은 상처가 쓴뿌리로 자리를 잡았을 때, 악한 영이 이런 “상처의 통로”로 통해 침투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반복적인 죄나 지속적인 죄의 영향력 아래 있을 때, 이러한 “죄의 통로”를 통해서도 악한 영이 침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사탄적인 것이나 우상숭배를 할 때, 이런 “숭배의 통로”를 통해서도 악한 영이 침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것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악한 영의 공격으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거나 무너져 내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악한영의 공격으로 생각이 무너져 내리므로, 마음도 무너져 내리고 삶과 신앙에까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악한 영들은 이렇게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 공격하는데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별히 오늘은 악한 영들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 마음을 무너뜨리며 침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것에 대해 어떻게 대적하며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저는 앞에서 우리 마음에 상처의 쓴뿌리가 있을 때 악한 영이 침투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악한 영들은 이러한 침투의 통로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생각을 공격하며 마음에 더러운 것들을 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한 영들이 우리 마음에 심고자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상처의 쓴뿌리”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이 우리 안에 심겨질 때, 악한 영이 이러한 상처의 통로를 통해 침투해 들어올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악한 영들은 이런 식으로 우리 안에 침투해 들어올 수 있는데, 우리 안에는 이렇게 악한 영이 침투할 수 있는 이러한 상처의 쓴뿌리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아마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 안에 이러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러분 제가 축사사역을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그 사람 안에 상처의 쓴뿌리가 있느냐 없느냐를 찾는 것입니다 그럼 제가 그 사람 안에 상처의 쓴뿌리가 있느냐 없느냐를 어떻게 찾느냐? 먼저 치유 사역에 대해 설명을 해드린 후에 그분의 삶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분이 기억할 수 있는 어린 시절의 순간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다 듣습니다 이러면서 그분 안에 있는 상처가 무엇인지를 알아냅니다 이런 후에 제가 어떻게 하느냐? 예를 들어 만약 아버지로부터 상처를 받은 것이 있다면, 당시에 받은 상처를 기억하며 비록 그 자리에 아버지가 없지만, 아버지가 있다고 가정하고 당시의 마음을 말해보라고 합니다 이러면 사람들이 처음에는 머뭇거리지만, 말문이 터지면 당시의 상황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마음을 나누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때 자기의 마음을 나누면서 둘 중에 한 가지의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는 자신의 상처에 대해 나눌 때 아무런 감정적인 요동이 없이 나누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이와 정반대로 미움과 분노의 감정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어떻게 그 사람의 마음속에 상처의 쓴뿌리가 있는지, 없는지를 분별하느냐? 그것은 상처들 중에 여전히 “미움과 분노의 감정”이 남아 있느냐 없느냐를 통해 이것을 분별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상처가 그 안에서 쓴뿌리가 되었다면, 그 상처가 10년, 20년, 30년이 되었다 하더라도 미움과 분노의 감정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악한 영들이 바로 이러한 상처의 쓴뿌리를 통해 우리 안에 침투해 들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구요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이 해결되지 않을 때, 마귀가 틈탈 수 있다구요 여러분 제가 치유 사역을 하면서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무엇이냐? 혹시라도 마음속에 심겨진 상처의 쓴뿌리가 있는지를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것을 찾았다면 이후에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함께 이러한 상처의 쓴뿌리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자신의 상처를 토설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자기감정을 사람에게 풀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가 토설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하나님께 토설하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또한 반드시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 속에 심겨진 상처의 쓴뿌리를 제거하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용서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이때 상처가 크면 클수도록 용서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 결단하며 자기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기 시작할 때 어떻게 되느냐? 용서와 함께 상처의 쓴뿌리들이 녹아내리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악한 영이 침투할 수 있는 통로가 녹아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내가 어떤 사람을 생각할 때,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미움과 분노의 감정이 올라오는 사람이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이러한 것은 우리 안에 상처가 쓴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때 우리가 이러한 쓴뿌리를 어떻게 제거할 수 있느냐? 그것은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에 대해 용서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용서할 때 그 쓴뿌리가 녹아내리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용서란 하나님 때문에 그 사람을 향한 미움과 분노를 내려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저는 이렇게 용서를 통해 치유 사역을 진행해 나갑니다 그러면서 이와 함께 반드시 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혹시라도 이 상처의 쓴뿌리를 통해 악한 영이 침투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확인하느냐? 이렇게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사람의 상처의 쓴뿌리에 숨어 있던 악한 영은 기침하면서 자신을 드러낼지어다”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귀신을 쫓아내며 뱀을 집어 올린다고 말입니다 이렇게 대적함으로 혹시 모를 상처의 쓴뿌리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악한 영을 집어 올리는 것입니다 이때 그 상처의 쓴뿌리 안에 악한 영이 숨어 있었다면, 기침을 하면서 자기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때 저는 이 악한 영을 취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귀신에게 이름을 물었던 것처럼(막 5:9), 저도 이름을 묻고, 언제 들어왔으며, 그 안에서 어떤 짓을 했는지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영들은 이렇게 상처의 쓴뿌리에 뱀처럼 숨어서 그 사람을 향해 독을 뿜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한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집어 올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혹시라도 상처의 쓴뿌리에 숨어 있던 악한 영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집어 올리고 쫓아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저는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