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한 영을 대적하라 시리즈 2] "악한 영이 우리를 공격할 때 '첫번째' 공격하는 곳"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 악한 영을 대적하라 시리즈 2] "악한 영이 우리를 공격할 때 '첫번째' 공격하는 곳"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십자가 사랑 멀리 떠나서” 링크 :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 크리ᄉ...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악한 영이 사람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세 가지 침투의 통로” 편을 통해 어떤 통로를 통해 악한 영이 사람 안에 침투해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악한 영이 이런 침투의 통로를 만들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을 공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난 편을 통해 악한 영이 어떤 통로를 통해 사람 안에 침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악한 영은 일반적으로 세 가지 방법을 통해 사람 안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 안에 있는 해결되지 않은 분노나 상처로 인해 쓴뿌리(히 12:15)가 생길 때, 악한 영들은 이 “상처의 통로”를 통해 틈을 타고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이유로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또 두 번째로 악한 영은 “죄의 통로”를 통해서도 사람 안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죄의 영향력 아래 있거나 반복해서 죄를 지을 때, 악한 영들은 이런 죄의 통로를 통해 사람 안에 침투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고자 하는 죄의 마음을 품었을 때, 사탄이 가룟유다 안에 침투해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눅 22:3). 또한 사울은 하나님 앞에 불순종과 교만의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의 영이 떠나고 악한 영의 지배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는 누군가 사탄적인 것이나 우상을 숭배할 때, 악한 영은 이 “숭배의 통로”를 통해서도 사람 안에 침투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상 숭배는 악한 영에게 강한 힘을 더해 주는 것으로, 침투의 통로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지배할 수 있는 통로까지도 열어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 이런 이유로 하나님이 우상을 숭배하지 말고, 절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이것을 알기에 예수님에게 자기에게 경배하고 절하면 천하만국과 영광을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할 때, 이 숭배의 통로를 통해 악한 영이 침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지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악한 영들이 사람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침투의 통로들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이런 악한 영들의 침투 방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우리 안에 임하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악한 영들은 상처나 죄나 숭배를 통해 사람 안에 들어가지만, 성령님은 이런 식이 아닌 우리의 믿음의 통로를 통해 임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성령님은 이렇게 믿음의 통로를 통해 우리 안에 임재하시고, 악한 영들은 상처나 죄나 숭배의 통로를 통해 사람 안에 침투하는데, 그럼 과연 악한 영들은 이러한 침투의 통로를 어떻게 만들어 갈까요? 성령님은 믿음의 통로를 만들기 위해 전도나 선교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복음을 듣게 하고 믿게 하는데, 악한 영들은 어떤 방식으로 침투의 통로를 만들어 갈까요? 이제부터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에 대해 나누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만약 우리의 허락이 없다면 그 누구도 우리 안에 들어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성령님이 할지라도, 악한 영일지라도 우리의 허락이 없다면 들어 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하시기 위해 먼저 복음을 듣게 하고, 예수님을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그 믿음의 허락된 통로를 통해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임재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악한 영도 같다는 것입니다. 악한 영도 우리의 허락이 없이는 침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한 영들도 우리 안에 들어오기 위해 허락된 침투의 통로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 안에 상처나 죄나 숭배와 같은 것이 심겨진다면, 악한 영들은 이런 허락된 통로를 통해 우리 안에 침투해 들어 올 수 있게 된다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축사 사역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이러한 것들을 몰라 악한 영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악한 영이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는 말씀을 알지만, 어떤 식으로 우리를 공격하는지 잘 모르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사람들을 많이 본 것입니다. 여러분 이래서 우리는 악한 영이 우리를 어떻게 공격하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적이 어디에서 어떤 방법으로 공격하는지를 알 때, 이럴 때 우리가 적의 공격을 쉽게 막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악한 영은 상처나 죄, 숭배의 통로를 통해 사람 안에 침투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악한 영들은 이 침투의 통로를 만들기 위해 어떤 식으로 사람을 공격할까요? 여러분 우리는 먼저 창세기를 통해 이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사탄이 하와를 유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때 사 탄이 하와의 어디를 공격합니까? 바로 “생각”을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위협하거나 두려움을 주면서 공격한 것이 아니라 하와의 생각을 교묘하게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말입니다(창 3:5). 여러분 우리가 똑같은 공격 방식을 가룟유다에게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가룟 유다 안에 탐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음으로 그의 생각을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악한 영들이 사람을 공격할 때는 가장 먼저 그 사람의 “생각”을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공격하므로 그 생각을 부정적으로 흐르게 한다거나, 악하게 흐르게 한다거나, 죄를 짓게 만든다거나 사탄적인 것을 섬기도록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와가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을 물리치지 않고 그 생각을 받아들였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로 인해 교만한 생각이 들었고, 결국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까?(창 3:6) 가룟 유다는 어떻습니까? 사탄이 넣어 준 예수님을 팔 생각을 물리치지 않고 받아들였을 때, 결국 이것이 예수님을 파는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았습니까?(마 26:15) 여러분 이렇듯, 악한 영들은 이런 식으로 가장 먼저 우리의 생각을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왜곡시키고, 부정적으로 혹은 나쁘게, 악하게 흐르게 하므로 이로 인해 상처가 만들어지게 하고, 죄를 짓게 하고, 때로는 사탄적인 것들을 숭배하도록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악한 영들이 침투의 통로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것이 악한 영들의 기본적인 공격 방법인데, 악한 영들은 어떤 식으로 생각을 공격하여 상처나 죄나 숭배의 통로를 만들어 갈까요? 예를 들어 악한 영들은 이런 식으로 상처의 통로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화가 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때 일어나는 감정은 자연스러운 본능적인 감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 풀지 않고 계속 내버려 둔다면 어떻게 될 수 있느냐? 마치 치우지 않은 쓰레기에 파리가 끼듯이, 악한 영들이 이런 감정에 틈을 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품지 말라구요. 왜요? 왜냐하면 이것을 해결하지 않을 때, 이것에 마귀가 틈을 탈 수 있기 때문이라구요. 그럼 여러분, 우리가 내 안에 분노나 상한 마음과 같은 것을 해결하지 않을 때, 과연 악한 영이 어떻게 이 틈을 공격할 수 있느냐? 악한 영이 지속적으로 생각을 공격하며 감정을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인간이 그럴 수 있어! 어떻게 나한테 이런 식으로 대하지?”라는 생각이 떠오를 때 악한 영이 이 생각에 기름을 붓는 것입니다. “나를 우습게 보는구나!”, “인간 취급을 안하네!”, “네가 그런 식으로 하면 나도 똑같이 대해 주마”라는 식으로 생각을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악한 영들은 그 사람 안에 계속해서 분노의 마음, 상한 마음, 미운 마음이 그 사람 안에 머무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성령님은 우리에게 “용서하라”라는 마음을 주시지만 이를 무시하고 감정이 우리 안에 쓴뿌리로 자리를 잡을 때, 이 통로를 통해 악한 영이 틈을 타고 침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악한 영이 우리에게 생각을 넣을 때는 마치 그 생각이 자기 생각처럼 떠오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가룟 유다에게 생각을 넣을 때, “예수를 팔아라라라라.. 그러면서 돈이 생긴다다다다..”라는 식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마치 자기 생각처럼 떠오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돈이 필요한데... 만약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에게 넘기면 얼마나 받을까?”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죄의 통로를 만들 때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하는걸 뭘”, “그래 이번 딱 한 번만이다”, “인생은 한 번이야, 그러니 즐기는 거야”라는 식으로 생각을 왜곡시키고 변질시키므로 죄를 짓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죄를 반복하게 만들고, 죄의 영향력 아래 있게 하여 침투의 통로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또한 숭배의 통로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잘 섬기면 복을 받는다는 생각을 넣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을 복과 연관시키는 것입니다. 또 뭔가 잘못될 때, 공덕이 부족하다는 생각, 조상을 더 잘 섬겨야 한다는 생각들을 넣으므로 우상에게 묶이도록 유도해 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영들은 이런 방법을 통해 침투의 통로들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