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옥시 임직원들 항소심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가습기 살균제' 옥시 임직원들 항소심 선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든 가습기살균제를 만들어 판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받은 신현우 전 옥시 대표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이뤄집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신 전 대표와 존 리 전 대표를 비롯한 옥시의 전직 임직원들과 살균제 제조업체 '세퓨' 대표 오 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1심 재판부는 이들에게 독성 화학제품인 PHMG의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은 혐의를 인정해 최대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했지만 존 리 전 대표에 대해서는 혐의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