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옥시 신현우 전 대표 항소심서 징역 6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가습기 살균제' 옥시 신현우 전 대표 항소심서 징역 6년 다수의 사상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옥시의 신현우 전 대표가 2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보다 형량이 1년 줄어든 것으로, 다른 임직원들도 피해자들에 대한 업체 측 배상 등을 고려해 1심보다 형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존 리 전 대표의 '주의 의무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1심에 이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옥시 관계자들은 2000년 독성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고 가습기살균제를 제조, 판매해 사망 73명을 포함해 181명의 피해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