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 권리' 송명빈도 직원 상습폭행…경찰 조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잊혀질 권리' 송명빈도 직원 상습폭행…경찰 조사 인터넷상의 '잊혀질 권리'를 주창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을 상습 폭행하고 협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식재산권 전문업체 마커그룹의 직원 33살 양 모 씨는 수년간 폭행과 살해협박 등을 당했다며 송 대표를 최근 검찰에 고소하고, 관련 동영상과 녹음기록을 제출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아 양 씨를 1차례 불러 조사한 경찰은 제출된 자료를 분석 중입니다 송 대표는 양 씨가 자신을 먼저 폭언·폭행하고 그런 상황을 유도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