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의류상가서 불…2명 연기흡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동대문 의류상가서 불…2명 연기흡입 오늘(22일) 새벽 12시 반쯤 서울 신당동에 있는 6층짜리 의류 도매상가에서 불이 나 10시간 넘게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불에 타기 쉬운 옷가지 등이 많아 불이 쉽게 진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불로 건물 6층에 있던 4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고, 4층에서 타일 시공을 하던 작업자 2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3층 의류판매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