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태원·논현동 방문자 검사받아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기도 "이태원·논현동 방문자 검사받아야" 경기도는 지난 10일 발동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행정명령의 대상자 적용 시점을 지난달 29일 이후에서 24일 이후로 5일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어제(12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확진자들의 증상 발현일과 해당 클럽의 영업개시일 등을 분석한 결과 4월 24일 접촉자부터 조사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24일 이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킹클럽', '퀸' 등 6곳과 강남구 논현동 소재 '블랙수면방' 출입자 중 경기도에 연고를 둔 사람은 빠른 시기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