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천만원' 폐암 항암제, 보험 확대 첫 문턱 넘어
[앵커] 폐암치료제 '타그리소'는 2016년 국내 출시돼 뚜렷한 성과를 낸 약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첫 항암치료가 실패한 뒤에야 보험이 적용돼 폐암에 걸린 직후에 복용하려면 연간 수천만원의 치료비가 들었습니다 폐암 환자와 가족들의 보험 확대 적용 요구가 많았는데, 이번에 이 약이 첫 문턱을 넘었습니다 전서인 기자,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어제(22일)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제 '타그리소'의 1차 치료 급여 기준을 설정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3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