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물적분할 D-1…노사 대규모 물리적 충돌 가능성
[앵커]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이 걸린 임시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노조는 주총장을 점거했고, 현대차노조 등도 가세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조선산업 재편 작업은 시작부터 암초를 만났습니다 김현우 취재기자와 현재 상황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나흘째 주총장을 점거하고 있죠? [기자] 네, 현대중 노조는 지난 27일부터 파업과 함께 임시 주총이 열릴 예정인 울산 한마음 회관을 점거하고 농성 중입니다 노조는 물적분할을 저지하기 위해 주총 개최 자체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30분 ~12시 앵커: 안지혜) ◇출연: 김현우 기자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