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 지난해보다 19 8%↑ | 전주MBC 220913 방송
조수영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이번 추석 연휴기간 전북권 고속도로 통행량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추석연휴 전날인 8일부터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은 지난해 추석보다 19 8% 늘어난 194만여 대로 하루 평균 38만 8천 대를 기록했습니다 추석을 하루 앞두고 귀성길 정체가 절정이었던 지난 9일, 서울에서 전주까지 7시간 50분, 서서울에서 군산까지 7시간 10분이 걸려 지난해 추석보다 서너 시간 넘게 소요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웃도는 통행량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추석연휴 #고속도로 #거리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