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천심사 사흘 만에 재개...'유승민' 논의 주목 / YTN

與 공천심사 사흘 만에 재개...'유승민' 논의 주목 / YTN

파행을 빚어왔던 새누리당 공천위원회가 사흘 만에 정상화돼 공천 심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부터 이한구 공천위원장을 비롯한 공천위원들이 당사에서 모여 전체회의를 재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유승민 의원의 공천 여부가 논의되고 또 결론이 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 윤상현 의원이 공천 탈락한 인천 남을 지역에 대한 재공모 문제와 함께, 비례대표 후보 자격 심사도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 공천위는 이와 함께 여론조사 경선 지역 70곳에 대한 결과를 검수한 뒤 발표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외부위원들은 여전히 김무성 대표의 사과가 선행돼야 유승민 의원 지역구를 심사하겠다고 버티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이한구 위원장은 출근길에 외부위원들의 분이 아직 덜 풀렸다며 오늘 경선결과를 발표할지 아직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었지만 친박계 외부위원과 비박계 내부위원들 간 설전으로 파행을 빚어왔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