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자 등 9명 주민등록번호 첫 변경 승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보이스피싱 피해자 등 9명 주민등록번호 첫 변경 승인 지난 1968년 주민등록번호가 처음 부여된 후 약 50년 만에 번호 유출 피해자 9명의 주민번호가 바뀝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 16건을 심사한 결과, 9건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변경을 신청한 주요 사유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명의도용 피해 3건, 가정폭력 피해 2건 등입니다 행안부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변경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