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 기름 훔치려다 돈 없어 중도 실패한 40대 집행유예|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송유관 기름을 훔치려 땅굴을 파는 도중 범행자금이 부족해 실패한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공범 2명과 함께 지난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천안의 한 중학교 인근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굴을 파려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돈을 주고 땅굴을 파던 중 일당을 지급하지 못해 작업이 중단됐을 뿐,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범행을 벌였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