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서울 개소 환영"
미국 국무부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서울 개소 환영" 미국 국무부는 '유엔 북한인권사무소'가 서울에서 문을 연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한국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북한인권사무소 개소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이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며, 앞으로 북한의 인권유린 관련 인사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