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벽에 병원·상가 돌며 금품 훔친 40대 구속 / YTN
새벽 시간대 개인 병원과 상가에 몰래 들어가 금품 수백만 원어치를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새벽 시간에 인천 남동구에 있는 개인 병원과 상가 출입문을 부순 뒤 들어가는 수법으로 35차례 걸쳐 금품 51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절도 혐의로 복역했다가 지난해 5월 출소한 뒤 마땅한 직업을 구하지 못하자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아영 [cay2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