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마약 혐의 불기소…경찰, 내사 착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마약 혐의 불기소…경찰, 내사 착수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던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모씨에 대한 '봐주기 수사'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진상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2015년 10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고, 이후 황씨를 포함해 관련자 7명을 입건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7명 모두를 재판에 넘길 필요가 없다는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가 황모씨를 수사하는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명확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