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강’ 무서운 막내 파워…‘골든 선데이’
세계 최강이라는 한국 양궁의 비결은 뭘까요? 오늘 2관왕에 오른 정다소미처럼 무서운 선배들 틈을 비집고 나온 겁없는 막내들의 힘일 겁니다 '골든데이'로 기대를 모은 오늘 현재까지 6개의 금메달이 쏟아졌습니다 장치혁 기잡니다 [리포트] 양궁 여자 리커브에서 정다소미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를 세계 최강으로 이끈 무서운 막내 계보의 대를 이은 겁니다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 서향순을 시작으로 양궁 여제 김수녕, 김수녕을 꺾은 윤미진, 그리고 런던 올림픽 2관왕 기보배에 이르기까지 막내들의 힘은 최강 한국양궁의 원천이었습니다 역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우리나라는 각각 7개의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 중 막내들이 올림픽에서 4개, 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인터뷰 / 정다소미) "지금까지 선배들이 이뤄왔던 업적들에 대해 자신감도 있고 부담감과 자신감을 이겨내고 했기 때문에 이런 적이 있었던 것 같고 "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남자부에서는 세계 챔피언 오진혁이 개인전에서 극적으로 역전 우승을 해냈습니다 볼링에서는 여자 3인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2인조에서 금메달을 땄던 손연희, 이나영은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 이나영) "언니들하고 팀웍 이루면서 하니까 다같이 따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에서 장경구는 4시간 7분 52초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채널A 장치혁입니다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