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단속…최대 300만원 과태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추석 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단속…최대 300만원 과태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환경부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과대포장을 집중 점검해 포장기준을 위반한 업체에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과 주류 등 선물세트는 포장 횟수 2번 이하, 포장공간 비율 25% 이하 기준을 지켜야 하고, 화장품류는 포장공간 비율이 35%를 넘으면 안 됩니다. 지방자치단체는 포장 횟수가 많거나 크기에 비해 포장이 과도한 제품에 대해서는 포장검사 명령을 내려 법규 위반 여부를 판단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