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모친상 장례 절차는…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기로 / 연합뉴스 (Yonhapnews)
#문재인 #강한옥 #모친상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92) 여사가 29일 별세한 가운데 문 대통령은 조용히 모친상을 치르기로 했다 이는 고인의 뜻과 함께 '조문객을 최소화하고 가족장으로 조촐하게 상을 치르겠다'는 문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하셨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직계 가족이 별세했을 때 장례 절차를 정해놓은 규정은 따로 없다 문 대통령은 부산에 빈소를 마련해 삼일장을 치를 예정이다 가족과 가까운 친지, 생전 강 여사 지인 등 외의 조문객은 받지 않기로 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