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양파 갈아엎기 잇따라..경북 5천 톤 폐기 / 안동MBC
2019/06/13 13:11:45 작성자 : 이호영 양파 가격 폭락에 따른 정부의 수급안정대책에 따라 경북에서도 양파를 갈아엎는 폐기 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ＥＮＤ▶ 예천 1,700톤을 비롯해 안동 의성 등 경북 도내 산지에서는 모두 5천 톤의 양파가 폐기될 예정입니다 보상은 농협과 지자체가 50%씩 부담하며 660㎡, 200평당 138만 원이 지급됩니다 경상북도와 시군은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펴고 대도시 특판행사와 직거래장터도 열 계획입니다 올해 전국 양파 생산량은 평년보다 13%, 15만 톤이 늘어난, 128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