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까르띠에 밀수 1위
올해 상반기 까르띠에 밀수 1위 올해 상반기에 단속으로 적발된 '짝풍명품' 가운데 고가 시계 브랜드인 까르띠에가 밀수입액 기준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불법 밀수출입을 시도하다 적발된 위조품 가운데 까르띠에는 260억 원어치였습니다 까르띠에에 이은 상반기 '짝퉁 밀수' 적발액 2위 브랜드는 샤넬로 147억 원이었습니다 이어 루이뷔통, 롤렉스가 뒤따랐습니다 상반기 시계류 위조품 적발액은 2천억 원가량으로 지난해에 이어 품목 기준으로는 1위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