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검으로 때리고 성추행…고교 코치에 '집행유예'
학생들을 목검으로 수십대씩 때리고, 성추행까지 한 전직 고등학교 검도부 코치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피해자들이 선수로서의 미래를 생각해 고통을 참아왔다"며 "유사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는 1심 판단을 받아들였습니다 해당 코치는 지난 2011년부터 2년여 동안 7차례에 걸쳐 남학생들을 목검으로 때리고, 성추행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