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사이버 안전 위해 미·중 협력해야" / YTN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과 중국의 인터넷 대기업 고위 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이버 공간의 안전 확보를 위해 미국과 중국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국 시애틀 타임스는 시 주석이 미국 국빈 방문 이틀째를 맞아 마이크로소프트 캠퍼스에서 열린 미·중 인터넷 산업 포럼에서 이렇게 발언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나 구글 등 검색 엔진에 대한 검열과 차단을 실시해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시 주석은 마이크로소프트 견학을 끝낸 후에는 푸젠 성 푸저우 시 서기였던 90년대 이후 22년 만에 시애틀 인근 타코마의 링컨 고교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앞서 시애틀에서 열린 시 주석 환영 만찬 때 미국 내 중국 반체제 인사들이 중국의 인권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