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64% "일본 정부, 소녀상 철거 후에 100억원 내야"

일본인 64% "일본 정부, 소녀상 철거 후에 100억원 내야"

일본인 64% "일본 정부, 소녀상 철거 후에 100억원 내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가 10억 엔을 내기 전에 한국 측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을 옮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과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케이 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가 일본 성인 남녀 1천 명을 상대로 벌인 전화 여론조사에서 소녀상을 철거하고 나서 10억 엔을 내야 한다는 답변이 64 1%를 기록했습니다 철거 시기와 관계없이 10억 엔을 내야 한다는 의견은 24 1%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