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휴전 시작...대부분 지역 전투 중단 / YTN
5년 동안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가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외신들은 휴전 개시 이후 시리아 다마스쿠스 외곽의 반군 거점인 고우타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서 전투가 중단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북부 알레포와 홈스 등지에서는 휴전 발효 시점을 전후해 총격과 폭발이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시리아 반군과 알아사드 정권은 각각 지원한 미국과 러시아는 휴전에 합의한 시리아 내 교전세력이 활동하는 지역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군, 미군 주도 연합군의 작전을 수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시 어니스트 미 백악관 대변인은 단기간에 휴전의 성공이나 실패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며, 사태 해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