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쓰레기 4.5t' 해충ㆍ악취 속 4남매 양육 30대 부부
'집 안에 쓰레기 4 5t' 해충ㆍ악취 속 4남매 양육 30대 부부 30대 부부와 4남매가 살고 있는 연립 주택에서 4 5톤의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악취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주민센터 직원이 방문한 전북 전주시 효자동 다세대 주택에서 4 5t의 쓰레기 더미가 나왔으며, 집 안 곳곳 해충들이 발견됐습니다 이 집에서는 34살 A씨와 남편 32살 B씨가 초등학교 6학년, 4학년, 네 살배기, 두 살배기 등 4남매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부부를 물리적 방임에 의한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