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가 시작됐다 / 소비 한파가 왔다 | 더 보다 39회 (KBS 2024.12.22.)
[더 보다 39회 Ⅰ] 수사가 시작됐다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탄핵소추안 가결과 함께 급물살을 탄 비상계엄 수사 수사 주도권을 둘러싼 검찰과 경찰, 공수처 간의 혼선도 정리되면서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비상계엄 당시 군 수뇌부에 대한 수사가 진척되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계엄의 배후 세력도 새롭게 드러나고 있는데…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본격화된 수사 상황을 짚어보고,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비상계엄의 전모를 가늠해 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비상계엄 #수사 #비선 #전모 취재기자: 김기화 김가람 김채린 강병수 박진수 촬영: 강우용 조선기 편집: 최정연 김기곤 그래픽: 장수현 이시영 자료조사: 이승민 한혜민 권현서 조연출: 유화영 심은별 [더 보다 39회 Ⅱ] 소비 한파가 왔다 고물가 고금리가 길어지면서 내수부진 장기화되고 있다 백화점 소비는 줄어든 반면 중고거래의 규모는 늘고 있는 현실 내수빙하기의 직격탄으로 판매직 고용이 팬데믹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특히 올해 줄어든 판매직 11만명 중 절반에 가까운 5만 1000명이 15∼29세 청년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최근 발생한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여파로 소비 심리는 더 움츠러들고 있는 분위기 내수를 살리기 위한 기업과 자영업자들의 고군분투와 전망을 짚어봄 #내수 #소비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유통업체 #할인행사 #고용 # 탄핵 #소비심리 취재기자: 이지은 촬영: 강우용 조선기 설태훈 편집: 김태형 김기곤 그래픽: 장수현 자료조사: 이승민 조연출: 유화영 심은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