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대비' 해경 서북 해상 경계태세 강화

'북한 도발 대비' 해경 서북 해상 경계태세 강화

'북한 도발 대비' 해경 서북 해상 경계태세 강화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비해 해경이 서북 해상의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인천해경은 모든 함정과 122구조대가 긴급출동 태세를 갖추고, 전 직원 비상 소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박근혜 대통령의 전국 경계강화 지시에 따른 겁니다 해경은 서해 특정해역 어선과 여객선이 안전하게 조업하고 운항할 수 있게 경계하고, 중요 항만 시설 등에서 해양테러 대비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테러 의심 선박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시 즉시 상황대책팀을 가동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