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벌초 중 벌 쏘임 사고 잇따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추석 앞두고 벌초 중 벌 쏘임 사고 잇따라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전 9시 쯤 의당면 한 야산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일가족 3명이 벌떼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이 중 한 명은 심폐소생술까지 한 뒤에야 의식을 찾았습니다 전날엔 경남 하동군의 한 야산에서 60대 A씨가 벌초작업 중 벌에 배와 팔 등 19군데를 쏘여 숨졌습니다 같은 날 오전 9시 쯤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역시 벌초를 하던 2명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작업 전 반드시 주위에 벌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