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사후세계_신화와 종교(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 세계사 역사이야기

과학과 사후세계_신화와 종교(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 세계사 역사이야기

세계의 역사 이야기_과학과 사후세계, 영혼과 의식에 관하여 신화와 종교 다큐멘터리 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 죽음이란 무엇인가? 생과 사에 대한 과학과 상식 인문학 모건 프리먼의 스토리 오브 갓_과학과 사후세계 본 영상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스토리 오브 갓’ 줄거리요약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다른 이야기를 같은 관점에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어린이 마음으로 낮은자의 시선에서 다시보고 또 보는 줄거리요약 개꿀리뷰 과학과 사후세계 내세의 가능성을 연구하는 과학을 만나 보려 합니다 제가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만난 사람은 중환자 전문 의사인 샘 파니아 박사입니다 샘은 100명 이상의 심장 마비 생존자들을 연구했습니다 의학적으로 죽음을 맞았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심오한 경험을 하고 돌아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은 수천 년 전부터 있었습니다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은 아주 깊은 평온함과 편안함 그리고 기쁨의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구를 만났다는 증언도 있고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을 환영해 주었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이런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은 아주 보편적이라는 것입니다 아마 우리도 죽음을 맞이할 때 같은 경험을 하게 되겠죠? 뇌의 활동이 완전히 정지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경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죽음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이 사체로 변하면 그 시점에서 몸속의 세포들이 죽음의 절차를 밟기 시작합니다 며칠까지는 아니더라도 몇 시간은 걸립니다 사람을 되살릴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과정을 거친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죽음을 겪을 때의 경험을 유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종교적 믿음에 따르면 죽음은 육체적인 의미의 죽음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본질인 영혼은 계속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혼이라는 개념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있을까요? 오늘날 과학계에서는 영혼을 의식이라고 부릅니다 이건 과학적으로 시험할 수 있는 이론입니다 의식이 계속되는지 멈추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증거에 따르면 사람이 죽을 때 사람의 인격을 형성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신, 영혼, 마음, 의식 등 그걸 무엇이라고 부르든 간에 그러한 '나'는 곧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순식간에 날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죽음 초기에는 남아 있는 것입니다 뇌의 기능이 정지한 뒤에도 남아 있고 사람이 죽음을 경험한 뒤에도 남아 있습니다 정말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과학이 죽음을 측량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영혼까지 정의하려 합니다 종교가 탄생하던 때부터 줄곧 우리를 매혹해 왔던 내세가 이제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집니다 육체의 죽음을 피할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다른 방법으로 영생을 실현할지도 모릅니다 생각하는 기계 안에 생전의 기억과 감정을 담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가 죽은 뒤에도 그 인공 지능은 영원히 우리로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르틴과 비나 로스블랫 부부는 30년 이상을 함께했습니다 마르틴은 비나가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르틴은 '비나48'을 만들었습니다 비나의 기억, 믿음, 가치를 입력한 안드로이드입니다 이런 실험을 하는 이유는 이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고픈 사람들이 그 사랑을 영원히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의 기억과 정신 파일을 저장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실험을 통해 하고 있는 일은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이 해 온 일입니다 죽음이 삶을 뛰어넘는 것을 막으려는 노력 말입니다 먼 옛날 인류는 동물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글에서 빠져나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앞으로는 의학계와 생명 공학계의 연구를 통해 죽음의 경계가 점점 더 확장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지금까지의 철학이 꼽는 우리 인간과 기계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그걸 '카'라고 부르고 우리는 영혼이라고 부릅니다 완전한 개발이 이루어지려면 수십 년은 더 걸리겠지만 이들은 이것을 '사이버 의식'이라고 부릅니다 컴퓨터를 이용해 정신을 재창조하고 거기서 영혼이 진화하는지 보려는 것입니다 신이 그것을 영혼으로 판단해 줄지 우리는 대답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이것은 아주 기묘한 경험이었습니다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을 보는 것과 비슷할 것입니다 라이트 형제는 12초간 비행했습니다 이제 비행기들은 10km 상공에서 몇 시간을 날아다닙니다 언젠가는 정신을 복제한 로봇 같은 클론도 만들어지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영혼이라고 부르는 그 반짝임이 있을까요? 죽음이라는 최후와 싸우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이 땅 위에서의 시간이 끝났을 때 우리도 끝나는 거라면 우리는 기억에라도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건 피라미드만큼이나 오래된 인간의 욕망입니다 원작이 보고싶고 원작이 궁금한 문학 역사 철학 줄거리요약 & 리뷰 스토리 인문교양채널 개굴개굴 개꿀리뷰 Gaegool 스토리 오브 갓 다큐멘터리 줄거리요약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