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가족을 부탁해 14회_충북 귀농 가구원수 1위, 괴산으로 어서 오세요~!
- 충북 귀농 가구원수 1위, 괴산으로 어서 오세요~! 살기 좋은 오늘의 마을, 충북 괴산군 청안면 백봉리! - 역대급 마을 단합력! 오프닝에 무려 3명의 어르신이 등장?! 하하호호 행복한 주민들의 이야기! - 지난 주 실패의 쓴맛을 봤던 가족원정대! 오늘은 무사히 게릴라 왕진 서비스를 마칠 수 있을까!? - 소방관 의뢰인 등장! 바쁜 탓에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부모님의 건강 상태는? 의뢰인의 부탁이면 전국 어디든 찾아가는 주치의 배송 서비스, 채널A '가족을 부탁해'의 열네 번째 에피소드가 7일 오전 11시 방영된다 무더웠던 여름이 자취를 감추고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을의 어느 날, 가족원정대가 찾은 열네 번째 배송지는 사계절 내내 아름답다는 충청북도 괴산! 충북 귀농 가구원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살기 좋은 이번 마을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일궈진 아기자기한 조형물들 덕에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났는데! 사랑스러운 외관과는 달리 여전히 의료 시스템엔 불편함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시작된 ‘백봉리 마을을 부탁해~!’ 소소한 일거리부터 진료까지 모든 걸 해결하기 위해 가족원정대가 나섰다! 본격적으로 게릴라 왕진 서비스를 시작한 승아&태훈, 문식&형민! 오늘의 목표는 ‘지난 마을보다 더 많은 어르신 진료해드리기!’ 우연히 만난 고추밭 할머니부터 청국장을 담그신다는 어르신, 벽화를 그리고 있던 부부까지 도와드리며 성공적으로 게릴라 왕진을 마쳤다 가족을 부탁해 열네 번째 주인공, 도관순♡오상철 부부 집을 찾아가기 위해 의뢰인 오태식 씨를 만난 가족원정대! 경기도 부천에 살고 있는 의뢰인은 직업이 소방관인 탓에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한다는데 부부의 건강이 어떤지 걱정되는 상태! 가족원정대는 발걸음을 재촉하며 주인공의 집으로 향했다 작년 위암, 폐암 초기를 진단받고 두 번의 대수술을 한 오상철 아버님 마을 어르신들의 일을 도와주다 허리 통증이 심해져 시술까지 한 도관순 어머님! 이태훈&김형민 원장은 아픈 곳이 많은 부부를 위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그리고, 의뢰인과 함께 다 함께 먹을 주전부리 준비를 맡은 문식&승아! 과연 부부를 위한 가족원정대의 진심은 닿을 수 있을까? 주치의 배송 서비스 [가족을 부탁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