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0 [원주MBC] 10대 여성 성폭행한 10대 징역 최고 7년
[MBC 뉴스데스크 원주] 술에 취한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18살 A군에게 법원이 징역 단기 4년에 장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지난해 원주에서 평소에 알던 10대 여성과 술을 마시고 성폭행한 혐의로 A군에게 최고 징역 7년에 성교육 수강 40시간, 아동·청소년과 장애인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했습니다 A군이 올해 초 인터넷 중고매장에서 물건을 팔 것처럼 속여 134만원을 챙기거나, 무면허 상태로 다른사람의 차량을 훔쳐 운전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