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진지도 해상서 6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 YTN

고흥 진지도 해상서 6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 YTN

조업 중이던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23일) 새벽 0시 20분쯤 전남 고흥군 진지도 북서쪽 4km 바다에서 바지락 어선 선원 61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경은 어제(22일) 밤 11시쯤 선원 1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가량 선체 인근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해경 측은 식사 시간이 됐는데도 선원이 보이지 않아 신고했다는 선장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