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태평양사령부 육군사령관 방한…주한미군 순시
미 태평양사령부 육군사령관 방한…주한미군 순시 로버트 브라운 미 태평양사령부 육군사령관이 지난 9일과 10일 주한미군 순시차 한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 육군을 관할하는 브라운 사령관은 주한 미 8군의 주요 부대와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특히 브라운 사령관이 방문한 부대에는 사드를 운용할 예정인 미 35방공포여단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에릭 패닝 미 육군장관이 35방공포여단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10일과 11일에는 제임스 시링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청장이 방한해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미군 주요 인사들이 잇달아 한국을 방문하는 등 미국은 사드 배치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