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美대북대표 역할론 주목…"트럼프 설득엔 적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비건 美대북대표 역할론 주목…"트럼프 설득엔 적임" 북미 협상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른 시일에 한국과 일본 등 동북아 방문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그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포드의 부회장으로서 대외협상을 이끌었던 비건 대표는 대북 분야의 직접적인 경험은 없지만 의회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선 캠프 등을 거치며 오랫동안 외교·안보 분야를 다뤄왔습니다 외신은 "비건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북미협상의 복잡한 절차를 설명할 수 있는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