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중국 장뇌삼·녹용·해구신 5천만원어치 밀수
설 앞두고 중국 장뇌삼·녹용·해구신 5천만원어치 밀수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중국과 인천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을 통해 중국산 장뇌삼과 녹용 등을 몰래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중국동포 50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최근 중국 단둥을 출발해 인천으로 들어오는 국제여객선을 통해 장뇌삼 750뿌리와 녹용 5kg, 해구신 등 중국산 농산물과 한약재 5천만원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농산물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중국산 저가 장뇌삼 등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