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장뇌삼 국산 둔갑...1억원 대 유통 / YTN (Yes! Top News)
값싼 중국산 장뇌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남양주 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44살 박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일당은 5천 원짜리 중국산 장뇌삼을 국내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14년 근 산양삼으로 속여 한 뿌리당 최고 9만5천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실제 가격의 40배 수준인 20만 원으로 허위 감정서를 작성한 뒤 시가보다 싸게 준다고 속여 지난해 12월부터 다섯 달 동안 1억3천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지원 [jiwons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