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라이딩! Episodes 2, 하위르깅다와 플로라의 초원 후속편
훈누캠프에서 출발하여 북동쪽으로 테를지 버스깅의 다리까지 약 50km의 초원을 달려왔다 해발 1,600고지의 힘찬 페달질에 숨이 차 올라오건만, 낮선 풍경이 신기한듯 지친줄 모르고 달려왔다 원래 코스는 하위르깅다와에서 텐트를 치고, 초원에서 1박을 하고 이튿날 테를지국립공원까지 라이딩하는 60km코스였으나, 강물이 범람하여 훈누캠프로 되돌아 가야 한단다 아쉽다! 버스킹의 다리에서 테를지국립공원까지는 북쪽으로40~50KM만 가면 되고, 테를강은 버스깅의 다리로 건너 갈 수 있는데??? 푸르공을 타고 꼬박 2시간을 달려 훈누캠프에 도착했다 자전거 타는거 보다 비포장길 푸르공을 타는게 더 힘들다 Ulaanbaatar 산악 자전거 - Garmin Connect에서 내 산악 자전거 활동을 확인합니다 #beat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