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밑바닥 싹싹 긁어 하루 5톤 꼬막 수확하는 과정|갈고리 어구를 배로 끌어 해저까지 깔끔하게 긁어 잡는 형망 어업|극한직업|#골라듄다큐

바다 밑바닥 싹싹 긁어 하루 5톤 꼬막 수확하는 과정|갈고리 어구를 배로 끌어 해저까지 깔끔하게 긁어 잡는 형망 어업|극한직업|#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4년 2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속이 꽉 찬 겨울 바다의 맛! 대게, 가리비, 꼬막>의 일부입니다 한편, 전남 보성 앞바다에서는 꼬막 채취가 한창이다 꼬막 채취는 갈고리가 달린 형망을 투망한 후, 바다 밑바닥을 긁어 꼬막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 열 차례 이상 투망과 양망 작업을 반복하며 꼬막을 채취한다 이렇게 채취한 꼬막은 항구에 설치한 바지선에서 선별과 손질 과정을 거친다 꼬막 채취선의 하루 수확량은 약 5t, 채취한 꼬막을 선별장으로 내리는 작업에만 두 시간이 소요된다 제철 꼬막을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기 위한 가공 작업으로 바쁜 곳도 있다 손질이 끝난 꼬막을 양념장에 버무려 꼬막장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 손질된 꼬막은 뜨거운 물에 익혀낸 다음, 양념장과 버무리기 전 이물질을 골라내는데 꼬막살에 붙어있는 작은 이물질까지 찾기 위해 눈이 아플 정도로 여러 번 살펴봐야 한다고 이물질 제거까지 끝나고 나면 양념장에 다진 채소를 넣어 버무려주는데 꼬막장 가공 작업은 손질부터 포장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속이 꽉 찬 겨울 바다의 맛! 대게, 가리비, 꼬막 ✔ 방송 일자 : 2024 02 1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조업